크리스 에반스 '왜소한 찌질이 시절' 재조명…엘리자베스 올슨 충격먹어?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설로 전 세계인들에게 뜨겁게 관심받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 에반스의 왜소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첫 번째 시리즈 '퍼스트 어벤져'의 주인공 캡틴 아메리카로 열연을 펼쳤다.

이 작품에서 크리스 에반스는 세계 전쟁 속에서 군에 입대한 장면을 선보였다. 크리스 에반스는 이 장면에서 지금과는 전혀 다른 작고 왜소한 체격을 보여주고 있다. 이 모습은 CG를 통해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일(현지시간) 다수의 미국매체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1’의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은 크리스 에반스와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만남을 가지고 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촬영하며 급격히 가까워졌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