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삼둥이가 송일국이 만든 떡국 같은 칼국수로 저녁을 먹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 삼둥이 부자가 칼국수 야식을 맛봤다.
    이날 방송에서 대한-민국-만세는 아빠 송일국고 시골 마을로 여행을 떠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저녁 만찬으로 송일국이 만든 칼국수를 먹게 됐고, 만세는 "뜨겁다. 아직 뜨겁다"고 말하며 훌쩍 큰 것 같지만 아직은 덜 성숙한 어린 아이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삼둥이는 국수를 허겁지겁 먹던 중 독특한 비주얼에 "떡국이다"고 표현해 아빠 송일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잠들기 전 엄마 정승연과 통화를 진행했고, 정승연은 노래를 불러주며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