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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굴욕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2011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여신 김태희 굴욕사진 대폭소'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김태희는 사진 속에서 눈을 깜빡거리는 순간 사진이 찍힌 재미있는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완벽한 미인으로 항상 꼽히는 김태희도 순간 포착의 굴욕을 피하지 못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조금만 웃을게요" "그래도 예쁘다" "김태희 저 사진이 내가 제일 잘 나온 사진보다 더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김태희는 오는 8월 방송예정인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배우 주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2013년 드라마 '장옥정,사랑에 살다' 이후 2년만의 복귀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