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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캠프’ 길해연이 ‘이해랑 연극상’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절친 여배우 특집’으로 배우 길해연과 황석정이 출연했다.

    이날 길해연은 자신이 30년 내공의 연극배우임을 알리며 ‘이해랑 연극상’을 수상한 사실을 밝혔다. ‘이해랑 연극상’은 배우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연극상 이었던 것.

    길해연은 ‘이해랑 연극상’에 대해 “굉장히 받기 힘든 상을 받았다”며 “상금이 5천 만 원이나 된다”고 자랑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황석정이 “나에게는 상금 얘기를 안했다”고 하자 길해연은 “이렇게 모른다”며 너스레를 떨어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