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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수 ⓒ김준수 트위터
그룹 JYJ의 김준수가 공사대금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호텔 토스카나의 건설사와 법정 공방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먹탈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김준수는 지난 4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ぷりんじゅんじゅう 푸링쥰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준수는 디저트 푸딩 모양의 탈을 뒤집어쓰고 선글라스를 걸친 채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귀여운 일본어 표현과 함께 독특한 설정 사진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고죄로 강력 대응' 김준수, 개구쟁이네" "'무고죄로 강력 대응' 김준수, 이 사진은 팬들 심장 폭행죄 있네" "'무고죄로 강력 대응' 김준수, 30살 다 된 사람 맞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9일 김준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금성 측은“이 사건의 쟁점인 50억 원의 차용증이 건설사가 김준수 씨 측에 실제로 빌려준 돈이 아니라는 것을 법원이 받아들였다”며 “김준수 씨는 앞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펼쳐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