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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스타 소유 ⓒ에스콰이어
걸그룹 씨스타가 '음악중심'을 통해 발랄한 섹시미를 발산한 가운데 멤버 소유의 묘한 섹시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씨스타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애처럼 굴지마'와 '쉐이크 잇(SHAKE IT)'으로 두 번째 컴백 무대를 가지며 블랙 의상 차림으로 활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이와 관련, 멤버 소유의 검은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섹시 화보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1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 4대 #패션지 화보 섭렵! #효린 #소유 #보라 #다솜! 코스모폴리탄-에스콰이어-인스타일-나일론 화보 장식! 세 번째 악녀화보! #SISTAR #4대화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징이 가득 박힌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바닥을 기어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때 드러난 소유의 아찔한 엉덩이 굴곡과 S라인이 앙큼한 고양이를 연상케 하고 있다.
이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소유, 소유하고 싶은 몸매" "'음악중심' 소유, 썸타고 싶은 몸매" "'음악중심' 소유, 고양이인듯 고양이 아닌 고양이 같은 소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2일 10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이번 타이틀곡 '쉐이크 잇(Shake it)'은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