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정, 몸매 극찬…“남자들 오죽할까 싶다”

치어리더 김연정이 가수 에일리와 레이디제인에게 극찬 받았다.

김연정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박기량 이수진 등 프로야구 구단 치어리더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연정은 치어리더들과 함께 화려한 춤사위와 매력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에일리는 “무엇보다 몸매가 정말 좋다”고 감탄했다. 또 레이디제인은 “야구장에서 남자 분들이 치어리더 밑에서 보는 것이 이해가 안 됐는데 알 것 같다며”며 “남자 분들은 오죽할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정은 지난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