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홍원빈 ⓒ인우기획
    ▲ 가수 홍원빈 ⓒ인우기획

     

    이번 주 연금복권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가수 홍원빈의 복권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추첨한 208회차 '연금복권520'의 1등 당첨번호는 '2조 927515'·'3조 444979'번이다. 1등 당첨금은 매달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390만원 정도다.

    2등 당첨번호는 각 1등 맨 끝자리에 1을 더하고 뺀 총 4개 번호다. 당첨금은 1억원이다. 3등 당첨번호는 각조 336343번으로 1000만원의 당첨금이 주어진다. 4등은 각조 끝자리 68473번으로 당첨금은 100만원이다.

    당첨금이 2만원인 5등은 각조 끝자리 250번이다. 이어 당첨금 2000원을 받게 되는 6등은 각조 끝자리 32번과 50번이다. 1000원을 받는 7등 당첨번호는 각조 끝자리 0번과 8번이다.

    이와 관련해 트로트가수 홍원빈의 최근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일상을 터놓으며 "나도 삶의 활력을 위해 연금복권을 종종 구입하곤 한다"며 "일확천금을 쫓기보다는 복권 한 장의 당첨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 주간은 왠지 에너지가 솟는다"고 복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홍원빈은 지난달 8일 '마지막 카드'라는 곡을 발표, 수려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많은 팬들을 보유 중이며 현재 왕성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