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원빈ⓒ뉴데일리
    ▲ 홍원빈ⓒ뉴데일리

    지금으로부터 65년전인 1950년 새벽 북한이 불법 남침한 6.25 전쟁이 일어났다.

    한민족끼리 총을 겨눈 끔찍하고 아픈 기억은 우리 역사에서 절대 잊어서는 안될 기록이다.

    현재 60만명의 국군장병들이 밤낯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고 있는 것도,우리는 아직 휴전중에 있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3년동안 벌어진 엄청난 전쟁은 이산가족의 아픔,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왔다.

    이에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6.25 전쟁을 맞이해 소신있는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홍원빈의 관계자에 따르면 "홍원빈이 지나번 현충일과 6.25 전쟁등,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하신 많은 분들을 항상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요즘 젊은 세대들이 갈수록 역사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다 보니 이런 날의 의미와 뜻을 모르는 경우도 종종 보게되는데 너무 안타깝고, 그런 친구들을 만나면 6.25전쟁에 대해 최대한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홍원빈은 2007년 싱글앨범 'Fall in love'로 데뷔 후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트로트계의 원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