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원빈ⓒ뉴데일리
    ▲ 홍원빈ⓒ뉴데일리

    배우 한경선이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 측에 따르면 한경선은 뇌경색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에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걱정하는 마음을 가지며 쾌유를 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홍원빈의 관계자는 이날 뉴데일리 스타에 "홍원빈이 배우 한경선씨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보고 많이 놀랐다며 한경선씨가 힘을 내셔서 꼭 쾌유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또 "연예인들이 밤샘 촬영으로 인한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가수 홍원빈은 훤칠한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트로트계의 미남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대표곡으로는 '남자의 인생' '마지막 카드'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