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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마스튜디오 제공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11월 출산을 앞둔 가운데 두 사람의 애칭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박지성은 과거 수원 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딩홀에서 진행된 JS파운데이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당시 박지성은 애칭을 묻는 질문에 “아직 애칭은 없다”며 “난 그분의 이름을 부르고 있고 그분은 내게 오빠라고 부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성은 “골 넣는 것 보다 김민지를 만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해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부부, 너무 보기 좋다”, “박지성, 김민지 ‘사랑꾼’”, “박지성 김민지 부부, 행복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지난해 7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