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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연구가 맹기용이 햄스터를 키우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맹기용은 지난달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코너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맹기용은 자신이 키우는 햄스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맹기용은 “어느 날 가게로 햄스터가 뛰어들어 왔다”며 햄스터를 키우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맹기용은 "그런데 알고 보니 그 햄스터가 임신한 상태였다"며 "아빠로 추정되는 햄스터도 있었는데 고양이에 잡아먹혔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맹기용, 그래도 가슴은 따뜻한 남자네”, “맹기용, 응원합니다”, “잡아먹힌 햄스터 불쌍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기용은 최근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화제의 인물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