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음치 논란 일으키는 노래 실력 '노래방 취미 포기해야 할 듯'

요리사 맹기용이 과거 방송에서 보여준 노래 실력은 상상 그 이하였다.

맹기용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홀로 노래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혼자서도 당당하게 노래방으로 입장, 마이크를 쥔 채 노래 삼매경에 빠졌다.

이때 첫 곡으로 god의 하늘색 약속을 열창, 고음을 폭발하는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목소리가 갈라지는 수모를 겪었다.

이어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부르던 그는 역시 이전 곡과 같은 노래 실력을 선보였고, 그 모습을 모니터로 지켜보던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맹기용은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징어 요리 '오시지'를 공개, 해당 요리가 기존에 있던 레시피임이 드러나면서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