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tvN '삼시세끼' 방송 화면
    ▲ ⓒ tvN '삼시세끼' 방송 화면
    김광규가 헐리웃 스타 취재 열기를 방불케하는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19일 방송된 tvN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 편에서 김광규는 등장부터 남다른 매력으로 카메라맨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광규는 반바지와 흰 티셔츠 차림으로 등장, 평상에서 튜브를 깔고 잠을 자는 등 자유로운 영혼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스태프들은 그를 촬영하기 위해 몰려들었고, 김광규는 그 사실도 모른 채 잠만 자는 등 편안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중절모에 가려지지 않은 김광규의 탈모 머리가 카메라에 포착, 그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