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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한화 이글스가 야구 경기전 메르스 예방교육을 실시한 것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LG VS 한화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는 경기전 야구장 전체를 살균소독했으며, 알바생을 고용 관중들의 체온을 체온계로 일일히 체크하였다.

    이날 경기를 찾은 관중들 역시 마스크를 착용 후 경기를 관람 하였다.

    한화는 트레이너를 통해서 선수단의 일일 건강을 매일체크하며 선수들 출퇴근 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현재 메르스 현황은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검사에서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감염자수가 154명으로 늘었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