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복은 주방에서 손이 마를 날이 없도록 팬만 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다큐 스폐셜'에서 인기 셰프 이연복이 운영하는 중식당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그의 중식당은 연일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이미 한 달 전부터 예약이 가득 차 있을 정도였다.
    직원 또한 "방송 나가기 전에는 이렇게 전화 문의가 많이 없었다"며 연달아 걸려오는 전화를 붙들고 예약의 마감을 알렸다.
    이는 주방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연복은 밀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손에서 팬을 놓치 못하는 모습이 펼쳐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