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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간신'이 외화 영화 홍수의 여파로 박스오피스 5위에 그쳤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은 12일 전국 255개의 상영관을 통해 857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05만 9449명이다.
    '간신'은 연산군 11년을 배경으로 희대의 간신들이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이다.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이 각각 주연과 조연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쥬라기 월드'는 개봉 첫 날부터 관객 31만 13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샌 안드레아스'는 일일 관객수 5만 6703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