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경인이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홍경인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인생의 스승님이 누구냐”고 묻자 홍경인은 “고맙기도 하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동기를 준 사람이 스승이라면 내 아내다”고 밝혔다.
이어 홍경인은 “아내가 사업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내가 하고 싶은 역을 선택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더라”며 “너무 고마웠다. 그래서 충성해야겠다 싶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홍경인은 지난 2012년 6살 연상의 아내와 화촉을 올렸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