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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윤아가 사업가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배우 오윤아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는 8일 진행된 뉴데일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오윤아가 이달 초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했다. 양육권은 엄마인 오윤아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이 원만하게 합의해 진행됐기 때문에 법정 공방은 벌어지지 않을 예정이다”며 이혼 사실을 전했다.

    이어 오윤아는 앵그리맘을 끝낸 후 잠정 휴식 기간에 있다. 향후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 뵐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지난 20075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 8년 만에 합의 이혼을 선언했다. 또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