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더제이스토리 제공
배우 오윤아가 한 아이의 엄마로서 자신의 모습을 전했다.오윤아는 과거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tvN 드라마 '21세기 가족’(극본 김연희, 연출 이민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당시 인터뷰에서 “한 아이의 어머니로 어떤 모습인가?”라는 질문에 오윤아는 “나는 엄한 엄마다”며 “무섭고 의외로 많이 혼내는 편이다”고 밝혔다.이어 오윤아는 “실제 우리 아이에 대한 애정이 많다보니 욕심이 많다. 그런데 요즘 한창 말썽부릴 나이라 너무 버릇이 없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너무 혼을 많이 내다보니 아이가 나를 무서워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첫 아들 송민 군을 출산한 뒤 ‘워킹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