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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아유-학교2015' 이은비(김소현)는 쌍둥이 언니 고은별(김소현)에게 나를 구해줘서 고맙다며 언니에게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방송된 KBS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다시 만난 은비와 은별이 한 침대에서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비와 은별은 똑같이 생긴 서로를 바라보며 신기해하면서도 어색해했다.
    은비는 은별에게 다시 학교에 돌아가라며 "언니가 나한테 더 이상 미안해하거나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은별은 "나도 이제 더이상 도망치지 않겠다며 해야할 일도  있다"고 했다.
    은비는 정수인 일이냐며 물었고, 언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쉽지는 않은일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은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