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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제공
공효진이 자동차 낙서 테러부터 악플 세례까지 위험천만한 상황을 맞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측은 7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위기를 맞은 탁예진을 지키기 위해 움직이는 백승찬의 모습이 그려졌다.영상 속 예진은 팀원들 앞에서 "나 악플 이런거 하나도 안 무서워"라고 외치고 있다. 이는 예진과 신디(아이유 분)의 사고상황이 담긴 사진과 게시글이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와 예진이 악플러들의 공격 대상이 된 것이다.그런가 하면 승찬은 예진에게 '선배'라고 부르겠다고 선포해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승찬은 예진이 위험한 순간에 슈퍼맨처럼 등장, 박력 넘치는 '어깨 당기기 스킬'을 발휘하며 예진을 보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뿐만아니라 라준모(차태현 분)는 변대표(나영희 분)의 행동에 분노했다. "변대표가 지한테 쏟아진 화살을 지금 예진이 얘한테 돌린 거라고!"라는 준모의 격앙된 목소리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5일 밤 9시 15분에 7회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