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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지아 ⓒLG텔레콤 CF 캡쳐
    ▲ 이지아 ⓒLG텔레콤 CF 캡쳐


    배우 이지아가 파리 근황을 공개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데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지아는 2004년 LG텔레콤 '랄랄라'편 CF에 출연한 바 있다. 많은 이들이 이지아의 데뷔작으로 2007년 배용준 주연의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떠올리지만, 이지아는 이미 3년전 그와 함께 광고에도 출연했던 것.

    이지아는 해당 CF에서 배용준과 마주치는 첫번째 행인으로 등장한다. 전화를 받으며 웃으며 지나가는 그는 긴 생머리에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짧은 순간에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이지아는 영화 '무수단'을 통해 오랜만에 연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무수단'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