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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이 사생팬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세훈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말씀드린다.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인증번호, 비밀번호 변경, 다른 IP로 로그인 됐다는 문자들이 온다. 계속 이런 일이 일어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남겼다.엑소는 데뷔 초부터 사생팬들로부터 휴대폰 번호 등와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돼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 심지어 사생팬 중 한명이 엑소의 숙소에 침입해 속옷을 훔쳐 판매를 하다 적발된 사례도 있어 많은 이들을 경악케 했다.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힘들겠다”, “세훈, 힘내세요”, “엑소,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찾아 가야겠네”, “사생팬들 적당히 합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