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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방송 화면
배우 김범이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데뷔작인 KBS2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은 김범과 박재정의 데뷔 프로그램으로, 재능 있는 신인 연기자들을 대상으로 5주 동안의 대결 과정을 통해 드라마 주인공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을 통해 주인공이 되는 확률은 2006년 4월 방송 당시 2700 대 1의 어마어마한 수치를 보이기도 했다.
방송 당시 김범은 출연자 가운데 최연소인 고2, 17세로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어릴 적 그는 지금과 똑같은 외모에 풋풋한 느낌만 더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한 손을 주머니에 찔러놓고 포즈를 취한 그는 이 때부터 모델포스를 풍기고 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분을 숨겨라' 김범, 그저 감탄만" "'신분을 숨겨라' 김범, 어쩜 지금과 다르지 않지?" "'신분을 숨겨라' 김범,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범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는 오는 16일 방송 예정이다. 오후 11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