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택시 스틸컷
    ▲ ⓒ택시 스틸컷
    MC 겸 아나운서 문지애가 아나운서 입사 후일담을 털어놨다.

    문지애는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오정연과 함께 출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문지애는 MBC 아나운서 출신을 밝히며 면접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면접 당시 865: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오정현 또한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300:1의 경쟁률로 입사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문지애는 지난 2013년 4월, 오정연은 올해 1월 프리랜서를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문지애는 “대학원을 마치고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