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정형돈과 '밀착 키스' 사건이!…전종환 '화들짝!'

프리랜서 방송인 문지애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형돈과의 '썸' 장면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문지애는 지난 2011년 3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에 출연해 정형돈과 입으로 종이를 옮기는 '마우스 투 마우스' 게임을 했다.

당시 문지애는 정형돈과 게임을 진행했고, 이때 문지애는 서툴게 게임을 하는 바람에 정형돈과 키스를 하는 듯한 민망한 장면을 연출해버린 것.

이에 정형돈은 민망해하며 "이 코너 편집 부탁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지애, 전종환이 보면 어쩌려고" "문지애, 전종환 괜찮아요?" "문지애, 전종환 화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문지애는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