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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MC 겸 아나운서 문지애가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문지애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출연, 남편 전종환과 함께 사는 러브하우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문지애는 MC 이영자와 오만석, 게스트 오정연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어 공개된 신혼집은 화이트 모노톤의 깔끔한 인터리어에 벽돌을 활용한 조명 해먹 등 소품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혼집을 본 이영자와 오만석은 “집이 성 같다. 산토리니 온 것 같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영화를 볼 수 있게 꾸민 공간에서는 “아나운서 집에 무슨 영화관이 있느냐”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지애와 전종환 부부는 지난 2012년 4월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