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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BS '밤이면 밤마다' 방송 화면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민효린이 밝힌 성형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민효린은 지난 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 길거리 캐스팅과 관련된 일화를 소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민효린은 "길거리 캐스팅 됐다. 당시 캐스팅 관계자가 나이도 이름도 묻지도 않고 코수술 언제 했어라는 질문을 먼저 건넸다"며 곤혹스러웠던 과거를 이야기했다.이어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단언, 당시에도 비슷한 의혹을 샀던 일을 추가로 고백했다.그는 "지하철에서도 저 여자 코수술 했나봐"라며 수근대는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있다며 자신의 코는 100% 자연산임을 주장했다.또 "사실 코는 안했고, 쌍커풀 수술은 했다"며 코 연골을 움직이는 등 적극 해명에 나섰다.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오는 2일 자신들의 열애를 공식 인정, 벌써 2년 째 교제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