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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아현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사람이좋다' 배우 이아현이 당황스런 상황에 깜짝 놀랐다.
30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서 이아현은 다이어트 관련 광고를 찍다가 '뽕'이 빠져 나오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아현은 오랜만에 광고를 찍으며 "어렸을 때 광고를 많이 했다. 초창기에는 광고를 굉장히 많이 찍었는데 40대 들어와서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몸매를 바라보는 광고를 연기하던 중 "어떡해. 나 지금 뽕 보였다. 편집 좀 해줘"라며 당황했다. 이어 "이물감이 많아서 상체가 매우 불편하다. 또 긴장해서 땀이 난다. 벗어던지고 싶다"고 말해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아현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과 솔직한 이야기를 터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