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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남 29일 마녀사냥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그와 미란다 커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릭남은 지난 2014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란이 누나 반가웠고 '우우'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 다음에 듀엣 하기로 한 거 잊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릭남은 미란다 커와 함께 나란히 붙어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특히 미란다 커는 에릭남의 당시 신곡 '우우(Ooh Ooh)'가 적힌 종이를 들고 직접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에릭남은 과거 미란다 커의 인터뷰를 맡아 인연을 맺었으며 얼마 전 미란다 커의 내한으로 또 한 번 만남을 가졌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남 미란다 커와 친했구나" "에릭남 인맥 짱" "에릭남 지금도 미란다 커와 연락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