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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 커플이 제 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달 서울 소고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 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 홍보대사 ‘애니멀 프렌즈’위촉식을 가졌다. 공개 열애 후 동반참석은 처음인 것.

    윤현민과 전소민은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참석하게 됐다”며 “굉장히 뜻 깊은 일에 함께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번 영화제가 동물들의 아픈 곳을 찾아보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유기견 문제와 반려동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현민 전소민, 선남선녀 커플”, “윤현민 전소민, 마음씨마저 천사”, “윤현민 전소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윤현민 전소민, 너무 잘 어울려 부러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해부터 인연을 맺은 후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연예계 공식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