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입소 전 김남길 ⓒ한밤의TV연예 방송 화면
    ▲ 입소 전 김남길 ⓒ한밤의TV연예 방송 화면

       

    김남길 주연의 영화 '무뢰한'이 27일 개봉한 가운데 과거 그의 입소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남길은 지난 2010년 7월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했다.

    훈련소 입소에 앞서 김남길은 취재진과 팬들에게 “떨리기도 하고 설렌다. 훈련이 고되더라도 들어가면 나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의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남길은 당시 트레이드 마크였던 콧수염을 밀고 장발을 밤톨같은 머리로 짧게 잘라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의 꾸미지 않은 모습이 친근한 대학생 느낌을 주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뢰한' 김남길, 방송사고 유승준과 다른 모습이네" "'무뢰한' 김남길, 방송사고 유승준과 반대의 모습이네" "'무뢰한' 김남길, 방송사고 유승준과 다른 선택" "'무뢰한' 김남길, 방송사고 유승준처럼 빡빡이 인상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