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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2차 인터뷰에서 방송사고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과거 심경 인터뷰가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준은 지난 2009년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심경을 밝힌 적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유승준은 “병역의 의무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알지 못했다”며 “병역을 기피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유승준은 “나의 가장 큰 걸림돌은 소속사였다. 군 입대 전에 앨범을 내지 못할 경우 계약 위반으로 인해 모두 물어줘야 했다”며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많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는 군에 입대를 한다고 말했다가 시민권을 취득한 것은 사실이다. 거짓말, 괘씸죄, 그게 저의 죄명이자 입국 불가 사유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한편 유승준은 27일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차 인터뷰’를 진행, 영상 말미에 스태프들의 욕설이 그대로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