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진웅 데뷔시절ⓒMBC 무릎팍도사 방송캡처
    ▲ 조진웅 데뷔시절ⓒMBC 무릎팍도사 방송캡처

    배우 조진웅이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남자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영화 '말죽거리잔혹사'로 데뷔했던 일화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조진웅은 2013년 2월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2004년 영화 '말죽거리잔혹사'에 단역으로출연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조진웅은 방송에서 당시 선도부장역을 맡았던 배우 이종혁을 따라 다니는 패거리 중 한명으로 나왔으며 출연료로 45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사람이 조진웅이었다니" "저때도 멋있었네" "조진웅 잘되서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진웅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에 '속사포'역으로 출연해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