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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셰프 최현석이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현석은 지난 3월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 “고등학생이었던 아내와 교회에서 만났다”고 운을 뗐다.당시 방송에서 최현석은 “아내가 노래하는 나의 모습에 반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아내가 성인이 되기까지 기다린 후 결혼을 한 것.또 최현석은 결혼 16년째임을 밝히며 아직도 아내가 자신의 머리를 말려준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편이 최현석이면 매일 맛있는 것 먹겠다“, ”최현석 부부,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세요“, ”최현석 아내, 내조의 여왕일 듯“, ”최현석 부부, 금술 좋을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