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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나경은이 어린이날에 아들과 나들이를 나온 모습으로 주목 받는 가운데 과거 학창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경은의 풋풋한 학창시절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이 게재됐다.
나경은은 공개된 사진에서 지금과 변함없는 단아한 모습을 보이며 친구들과 함께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경은 이렇게 보니 유재석이랑 닮았네" "모범생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경은은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8년에 개그맨 유재석과 결혼 했다. 2013년 사직 후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