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복면가왕 유니콘 배다해 ⓒ배다해 트위터
    ▲ 복면가왕 유니콘 배다해 ⓒ배다해 트위터

     

    '복면가왕'에서 '질풍노도 유니콘'으로 활약한 뮤지컬배우 겸 가수 배다해의 과거 익살스런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7월 배다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런 스루 돌고 난 사진. 런 돌고 나면 제정신이 아니라고 보면 됨. 내일이 공연 전 마지막 런이구나. 이거 원 잠은 잘 수 있으려나. 심슨게임이 없어서 불안하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다해는 눈썹 부분에 굵은 검정 테이프를 붙인 채 눈을 부릅뜨며 화를 내는 듯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유니콘' 배다해, 이런 면이" "'복면가왕 유니콘' 배다해, 깜짝이야" "'복면가왕 유니콘' 배다해,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오페라의 유령’을 열창해 극찬을 받았지만 1표 차이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