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BS 2TV '1박 2일' 방송 화면
    ▲ ⓒ KBS 2TV '1박 2일' 방송 화면
    관악산의 정기를 받은 걸까. '1박 2일'이 '서울대 가다' 두 번째 이야기를 펼친 가운데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은 12.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5%에 비해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는 6.1%, MBC '복면가왕'은 7.7%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 1박 2일에 한참 밀리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실제 서울대학교 강의 다섯 과목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어 서울대 강의실 풍경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