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빠를 부탁해 제공
    ▲ ⓒ아빠를 부탁해 제공
    배우 조재현이 대학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재현은 3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출연,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부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조재현은 딸 조혜정에게 대학시절 자신의 외모가 테리우스에 이어 원빈과 동급 외모 발언을 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조재현은 대학시절 새하얀 피부와 다정한 말투, 그리고 ‘상남자’라는 반전 매력까지 가졌었다며 자화자찬을 해 조혜정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인생 황금기였던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아빠를 부탁해’는 20년 후에나 찍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어이상실하게 만들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31일 SBS에서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