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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생생한 결혼식 상황이 전해졌다.1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에서는 원빈과 이나영의 만남부터 결혼까지 이야기를 담아냈다.이날 방송에서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은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한 들판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평생을 약속하는 자리인 만큼 가족들 앞에서 최대한 조용히 올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양가 친지들 50명만 초대해 소박하게 식을 치뤘다”고 밝혔다.더욱 흥미로운 것은 두 사람이 한 달 전부터 결혼식을 준비했다는 것. 원빈과 이나영이 식을 올린 민박집 관계자는 “전화로 한 달 전부터 예약을 했다. 집 안에서 화장도 하고 옷을 갈아입었다”며 “테이블 위에 놓일 꽃 까지 손수 준비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힌편 원빈과 이나영의 신혼여행은 활동 마무리 후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