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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알렸다.

    1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의 ‘강승화의 연애수첩’코너에서는 원빈과 이나영의 만남부터 결혼까지 담아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달 30일 극비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신혼집은 서울 방배동에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신혼여행은 이나영의 활동 마무리 후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빈과 이나영은 증권가 정보지에서 돌았던 ‘임신설’에 대해 강력 부인하며 소속사 이든나인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 아이는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2세 계획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1년 같은 소속사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2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