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클로이 모레츠 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 헉! 이런 훈남이?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지난 19일부터 4일간 방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그의 친오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의 이번 방한에 함께 온 오빠와 엄마는 모두 금색 머리에 환한 피부를 지녀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특히 둘째 오빠인 트레버 듀크 모레츠는 190cm의 큰키와 배우와 비견되는 빼어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클로이 모레츠와 그의 오빠는 평소는 물론이고 공식 석상에도 함께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남매의 특별한 친분을 과시해 온 걸로 유명하다.

한편 클레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 현재 영화계에서 연기활동 중이다. 영화 렛미인(2008), 킬 애스(2010), 다크섀도우(2012) 더 이퀼라이저(2014)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