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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영화 스틸컷
영화‘경성학교’ 박보영의 교복 사랑이 남다르다.
21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감독 이해영) 제작보고회가 진행, 엄지원, 박보영, 박소담, 이해영 감독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0대 중반인데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박보영은 극중 1930년대의 학생 역을 맡으며 교복 입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계속 교복을 입을 생각이냐는 질문에 대해 “촬영 당시에는 25살이었다”라며 “교복을 꾸준히 입고 있지만, 앞으로도 주위 분들이 말리지 않는 한 입을 수 있을 때까지 입고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스터리 영화 ‘경성학교' 오는 6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