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학교’ 박보영, 민낯 공개 굴욕?…‘대박!'

배우 박보영이 영화 ‘경성학교’제작보고회를 가진 가운데 과거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해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에서 '생기 넘치는 복숭아톤 메이크업 노하우'를 시청자들에게 전수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보영은 완벽한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해 생기발랄한 메이크업을 직접 선보였다. 특히 그는 잡티 하나 없는 백옥 피부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방송 직후 그의 민낯 모습이 담긴 영상 캡처 컷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여신 피부’, ‘동안 종결자’등의 애칭을 얻었다.

한편 박보영은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