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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남상미가 임신 14주차를 알려 팬들에게 큰 축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남편의 애칭을 언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해 열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소감을 전하며 “이제 새 가족이 생긴다”며 “나를 나답게 해주는 ‘그랑죠’고맙다‘고 남편의 애칭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남상미 부부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올해 1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남상미는 20일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다”며 “신혼집과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