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 남상미(31)가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과거 구혜선, 박한별과

    얼짱시절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남상미는 2000년대 초반 박한별, 구혜선, 이주연, 김옥빈과 함께 5대 얼짱으로 불렸다.

    당시 남상미는 한양대 인근 근처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롯데리아 걸'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였다고 한다. 구혜선은 인천지역, 박한별은 선화예고, 이주연은 강북 상명여고의 얼짱으로 소문나 있었으며, 한 포털사이트 카페에서 얼짱으로 뽑혔다.
     
    과거 인터넷에서 얼짱으로 인정을 받는 것은 미스코리아대회와 더불어 연예인 등용문처럼 여겨졌다. 특히 외모가 뛰어난 몇몇은 10대들과 대중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스타로 거듭났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14주차로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