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차이나타운 스틸컷
    ▲ ⓒ차이나타운 스틸컷
    한국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이 외화에 밀려 4위에 랭크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차이나타운’은 19일 전국 331개 스크린에서 1만 862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4만 5661명이다.

    ‘차이나타운’은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진 아이가 차이나타운에서 조력자를 만나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며 펼쳐지는 이야기와 변화를 담은 내용이다. 배우 김혜수와 김고은, 엄태구가 주연을 맡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772개 스크린에서 9만 2026명의 관객수를 동원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가 차지했다. 이어 2위에는 전국 731개 스크린에서 8만 2917명을 끌어 모은 ‘악의 연대기’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