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권도복 입은 유승준 ⓒ유승준 웨이보
    ▲ 태권도복 입은 유승준 ⓒ유승준 웨이보

     

    유승준이 19일 인터넷 방송으로 심경 고백을 하는 가운데 과거 그의 태권도 연습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준은 과거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요즘 태권도 연습 중입니다. 몇 단이게요? 저의 태권도 실력은 영화 '금강왕'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라며 "그런데 영화에서는 태권도를 안 해요. 무슨 무술인지 맞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도복을 입고 찍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거실에서 흰색 도복에 검은띠를 두르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승준의 모습이 진지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경 고백하는 유승준, 태권도 잘하나 보네" "심경 고백하는 유승준, 한국은 떠났지만 태권도는 하는군" "심경 고백하는 유승준, 검은띠라니 실력이 대단한가" "심경 고백하는 유승준, 태권도 하는 모습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오늘(19일) 10시 30분 아프리카TV에서 '병역기피 의혹'에 대해 13년 만에 심경 고백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