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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군은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도시 숲 조성으로 아름다운 고령으로 이미지 부각에 나섰다.ⓒ고령군 제공
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이 계절에 따라 볼 수 있는 꽃길 조성과 조경을 통한 도시 이미지 부각에 나섰다.
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도시 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의 관문을 품격 있게 가다듬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도시 숲 조성은 첫 번째 관문인 신국도 교차로 공한지 7,275㎡에 지난 4월부터 잡목의 뿌리를 제거하고 식생기반을 위한 사양토로 약 15㎝정도 성토해 꽃잔디를 대가야 고분군을 형상화한 라인을 살려 식재하고 그 라인을 따라 6∼7월에 피는 수국이 둘레를 감싸도록 했다.
가드레인 주변에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부용을 식재해 잡목이 무성한 공터에서 아름다운 공원으로 탈바꿈 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두 번째 관문인 영생병원 앞 로타리는 지난 4월15일 전 명예읍장 이진환씨가 기증한 조형 소나무를 이식했으며, 운수면 화암리 신우전기 대표 강종중씨는 수목 등을 기증해 관문의 야경은 한층 더 아름답게 밝히고 있다.
또한 산림녹화기념숲도 새롭게 단장, 잔디광장 1개소(2,100㎡)에 지난 3월부터 약 두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황토로 만들어진 오솔길에 40여종, 14,200본의 다년생 야생화와 관목으로 조성해 어린이들의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신국도 교차로의 조경은 지역의 이미지를 살리고 개성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계절 따라 꽃을 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고 말했다.
특히 군의 산림녹화 기념숲의 보유수종은 230여종, 21만 7천본으로 늘어나 희귀 수종과 잘 어우러진 야생화 단지가 내년에 만개하면 또 하나의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했다.





